매일유업이 예비엄마교실 ‘앱솔루트 맘스쿨’ 42주년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매일유업이 예비엄마교실 ‘앱솔루트 맘스쿨’ 42주년 기념행사를 11월 23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8층에서 예비부모 420명을 초청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걱정 말아요, 예비맘’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이 ‘모유와 아기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에서 정지아 소장은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모유와 아기 건강의 척도인 아기똥에 대한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국악태교뮤지컬을 제작한 용인대 국악과 성상희 교수가 ‘소리연’ 연주단과 함께 국악태교를 선사했다.

또한 매일유업 임신육아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에서 오는 30일까지 앱솔루트 맘스쿨 참여 후기를 남겨주면 총 8명의 우수후기를 선발하여 앱솔맘, 궁중비책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한민국 부모님들과 임신과 출산의 기쁨, 아이를 키우는 보람을 함께해 온 앱솔루트 맘스쿨이 지난 79년 대구에서 첫 행사를 선보인 이래 이번 42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육아전문기업으로서 범정부적인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해 대한민국 예비부모들의 평안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1975년 국내 최초로 ‘1일 어머니교실(現 앱솔루트맘스쿨)’ 개최한 이래 40여년간 예비엄마·아빠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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