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2018년 1월 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제4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오는 2018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450여 부스 규모로 15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게 되며, 유망한 프랜차이즈 본사, 외식산업 및 창업관련 설비 업체들도 참여해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는 비엔나커피하우스, 커피베이, 디초콜릿커피앤드, 토프레소, 던킨도너츠, 우주라이크, 훌랄라, 모던통닭, 걸작떡볶이, 본죽, 베트남노상식당 등이, 점포 및 외식설비서비스 관련업체로 에어텍21, 금강하이텍, 메타씨티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1월 3일까지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 입장료는 5000원이다.

(주)월드전람 관계자는 “내년에는 코엑스에서 1월과 7월, 세텍 전시장에서 3월, 10월로 연 4회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에게 꾸준히 다양한 최신 창업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