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의왕시 관내 기업 및 종교 단체에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의왕시 관내 기업과 종교 단체에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시에 후원을 진행한 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김치 5kg·300상자) ▲한국마사회(김치 10kg·120상자) ▲(주)한웅(대표 김수연)(1000만원) ▲(주)태산더블유(대표 오승교)(500만원) ▲퍼스트힐(대표 임은재)(500만원) ▲(주)에스디에이(대표 심상범)(200만원) ▲KT&G 안양지사(200만원) ▲말씀전원교회(담임목사 방석진)(백미 20kg·25포) ▲익명(500만원) ▲(주)파워링스(대표 최진일)(연탄 1000장) 등 이다.

각계 각층에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는 전달 받은 성금과 물품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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