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다니엘 헤니.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폰타나(Fontana)가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폰타나 측은 평소 요리와 홈 파티를 좋아하는 다니엘 헤니의 세련된 이미지가 폰타나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은 LA 현지의 유럽식 대저택에서 진행됐으며,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기억하다’를 메인 콘셉트로 다니엘 헤니가 실제 이탈리아에서 살던 시절의 경험을 녹여 제작됐다.

폰타나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구현한 폰타나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서양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샘표의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워 파스타·올리브 오일·수프·발사믹 식초·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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