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겨울 시즌 한정판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동서식품이 겨울 한정판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Maxim KANU Christmas Blend)'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에티오피아·케냐·과테말라 3종의 원두를 블렌딩해 향긋한 꽃, 과일 향기를 머금은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루돌프' 혹은 '폴라베어' 모양의 실리콘 커버가 포함된 보온병을 증정한다.

동서식품은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비롯한 마트 내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송황모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준비했다”며 "향기로운 꽃, 과일 향기가 매력적인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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