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네파가 추운 겨울 시즌을 맞아 모델 겸 배우 장기용의 시티 아웃도어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그가 낭만의 도시 파리를 사랑하는 이유(Reason to love Paris)’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파리를 배경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알라스카 다운재킷과 장기용의 훈훈하고 남성스러운 이미지가 어우러져 모던한 시티 라이프 패션 화보로 완성됐다.

화보 속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백부부 속 ‘정남길’처럼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고, 모델 출신답게 시크한 블랙 컬러부터 개성 강한 화이트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 짧은 보머 스타일부터 허벅지를 살짝 덮는 야상 스타일, 이번 겨울 트렌드인 롱패딩 스타일 등 길이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재킷룩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장기용이 착용한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콘셉트로 출시된 프리미엄 헤비 다운재킷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에 풍성한 라쿤 퍼(Fur)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충전재로는 구스다운을 솜털과 깃털 9:1 비율로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으며, 안감 부위에 열을 축적하는 축열메쉬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다운 하나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파리를 배경으로 한 장기용의 시티 아웃도어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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