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경조증 논란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30일 경조증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경조증 논란에 누리꾼들의 발언이 화제가 된 것.
누리꾼 반응 가운데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화타(華佗)'와 관련된 발언이다.
화타는 '삼국지연의'를 통해 대중들에 널리 알려진 명의 중 한 명으로 편작과 더불어 명의의 상징으로 동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화타는 병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를 예견하는 능력도 뛰어나, 환자의 얼굴색을 보거나 맥을 짚는 것만으로도 병의 정도와 예후를 예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병을 진단하는 모습에 "화타(華佗)도 울고가겠다"라는 발언을 한 것.
한편 경조증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시선 또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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