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이다인과 신현수의 다정한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이다인과 신현수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과 제리같군요"라는 글과 함께 신현수와 함께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인은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신현수를 귀엽게 노려보고 있다. 토라진 듯 입술을 내민 모습은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다인이 오른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신현수가 손가락 브이로 턱을 받친 모습을 통해 다정함을 연출했다. 신현수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이다인의 빛나는 미모는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을 "두 사람 나올때가 젤재밌음(_130809***)" "둘다 선남선녀(hye_miiiiiiiiii***)" "아 잘 어울려(minjulove1***)"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재벌 2세 최서현 역을, 신현수는 서씨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지안(신혜선 분)-지수(서은수 분)의 동생 서지호 역으로 분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인과 서지호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