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리아나화장품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주)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백신연구 및 보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의 파워셀 에센스와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2017년도 전체 수익금 중 일부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2년부터 IVI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 병을 구입하면 한 명의 어린이를 구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 캠페인을 통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4년도부터 매월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하고, 119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대한 후원을 5년째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코리아나화장품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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