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커피가 웹툰 ‘마음의 소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코카-콜라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와 컬래버레이션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지아’는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파일이 날아갔다…’, ‘출근 5분전’, ‘내일은 월급날’ 등 직장생활의 다양한 상황 속 ‘지금 바로 조지아가 필요한 순간’을 위트 있게 담았다.

이번 ‘조지아 X 마음의 소리’ 스페셜 패키지는 총 7종으로 ‘조지아 오리지널’, ‘조지아 카페라떼’, ‘조지아 맥스커피’, ‘조지아 카페’ 등의 제품을 통해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조지아는 제품 출시와 함께 편의점과 온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제품 구매시 피규어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12월 11일부터 온라인 쇼핑사이트 지마켓에서는 ‘조지아 X 마음의 소리’ 패키지 1박스 구매시 ‘마음의 소리’ 캐릭터 피규어를 1개 제공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연말연시와 다가오는 새해에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될 직장인들이 ‘조지아’ 커피를 통해 일상 속의 즐거움과 휴식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이번 ‘마음의 소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조지아’가 필요한 순간,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