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FC가 ‘본래순대’ 100호점 오픈식을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FC가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에서 본래순대 100호점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도드람FC 김운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도드람FC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본래순대 모든 가맹점주들에게 도드람한돈 정육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도드람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 가맹점을 통해 100호점 돌파 기념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드람은 본래순대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 저금통과 함께 이벤트 응모권을 부여하고, 총 100명을 추첨해 순금, 청소기, 도드람한돈 정육세트, 도드람 가정식 간편식품세트, 도드람몰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본래순대 수원 매탄점 오픈을 통해 올해 목표였던 본래순대 100호점 돌파를 달성하여 기쁘다”며 “내년 김제FMC의 완공과 함께 본래순대는 더욱 안정적으로 위생적인 원재료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선하고 맛있는 본래순대를 통해 돼지 부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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