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이 대입조기선발반을 12월 17일에 개강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이 오는 12월 17일 개강하는 2019학년도 수능 대비 대입조기선발반을 모집 중이다.

문과와 이과 수준별 30명 미만으로 편성되는 대입조기선발반은 내년 정규반보다 2개월 앞선 12월 17일(일) 개강하는 대입선행반으로 9주간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집중수업으로 수능 기본기를 다지게 된다.

1차 개강(12월 17일~12월 31일) 2주간은 국어, 수학, 영어를 집중 학습하고, 2차 개강 (1월1일~2월 17일) 7주간은 주요과목 수준별수업 및 특성화수업으로 취약과목은 반복하고 자신 있는 과목은 심화하여 수업이해도를 높이고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한다.

수강자 특전으로는 원생 전원 대입정규반으로 무시험 편입이 되며 반 편성고사에서 우위선점에 유리하며, 입소직후 전 원생 1:1 학습컨설팅으로 공부방법을 교정하고 입시전략 심층상담으로 맞춤형 학습로드맵을 완성해 준다.

또한 국영수 주요과목 강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밀착상담으로 학습장애 요인을 잡아주고 엄격한 학습지도로 학습량을 최대로 확보해주며, 생활담임 교사가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용인비상에듀 관계자는 “고교 3년간의 국영수 핵심 중요개념부터 마스터하는 과정이므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변별력도 높은 과목인 수학시수를 대폭 확대하고 기초부터 심층강좌까지 세분화한 수학무료특강 강좌를 개설했다”며 “매주 평가고사를 본 후 학업성취도를 점검하고 1대 1 상담을 통해 학습이해 정도를 체크하며 오답노트로 취약점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비상에듀는 태화산 끝자락에 위치한 1만여 평 규모의 입시전문 재수기숙학원으로 천연 잔디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참나무 숲 산책로를 갖췄다. 2인 1실 기숙실, 개인독서실, 카페테리아, 구내식당 등의 시설로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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