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연말 맞이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도드람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도드람은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에 걸쳐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도드람은 경기, 여주 인근지역 노인 466명을 도드람테마파크 바베큐하우스로 초청해,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FC가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메뉴인 본래순대국과 각종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도드람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일 간 도드람테마파크 중앙홀에서 한돈의 다양한 부위와 제품을 소개하고,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지난 1일에는 한돈자조금이 개최한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나눔’ 행사에 도드람한돈 앞다리살 500kg을 후원했다. 이날 도드람한돈 500kg과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포항지역 지진 피해 주민과 서울, 수도권 등 소외계층에 전국적으로 전달됐다.

도드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하며 각종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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