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다컴퍼니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해피시스터즈'에 출연 중인 심이영이 과거 드라마의 아들 역할 아역배우와 다정한 모자인증샷으로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해피시스터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 출연 중인 심이영의 아역배우 손장우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심이영은 과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유현주 역으로 열연했다.

당시 심이영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속 심이영과 손장우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실제 모자 사이를 방불케 하는 심이영과 손장우는 웃는 입꼬리마저 비슷해 보일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심이영과 손장우는 서로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러운 모자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심이영은 2015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후 차기작 활동과 출산을 마치고 2년만에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 출연하며 SBS 아침드라마와 인연을 과시했다.

심이영이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심이영은 알뜰 살림꾼 전업주부에서 남편의 외도로 새로움 삶에 눈을 뜨는 윤예은 역을 열연한다.

한편 심이영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는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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