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윤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윤현민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헨리와 영어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윤현민은 헨리의 영어 공부 방법으로 '영어 노래 부르기'를 골랐다.

이에 헨리는 직접 피아노를 반주하며 '반짝 반짝 작은 별'을 영어로 불렀지만 윤현민은 고음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헨리는 "자신감 있게 하라"고 주문했고 윤현민은 한껏 목청을 높여 영어 노래를 불렀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과의 대화에서 윤현민은 "저날 내가 배운 것은 옥타브가 어디까지 올라가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현민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헨리와 영어 공부를 한 후 이상하게 그날 23시간 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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