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CJ제일제당이 김치유산균에 체지방 감소 효능을 추가한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을 론칭했다.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은 다이어트 시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따로 섭취하는 소비자가 많고 유산균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출시됐다.

김치에서 추출해 생존력과 부착력이 강한 식물성 유산균 ‘CJLP243’에 체지방 감소 효능이 있는 ‘녹차카테킨’ 성분을 더해 다이어트 관련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떫은 맛을 내는 녹차카테킨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항산화,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은 1일 섭취분이 개별 포장된 식물성 재질의 캡슐형 제품으로, 소비자가 39900원(한 박스 28포, 28일분)에 올리브영 매장, CJ온마트 등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출시 기념으로 12월 중 CJ제일제당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를, 경험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와 연계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장 속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데, 이 제품은 김치유산균이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줄여주며 녹차카테킨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므로, 건강하고 지속적인 다이어트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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