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한화생명은 오늘(6일) 승진인사를 시행했다.

한화생명은 구도교 영업총괄 겸 개인영업본부장을 전무로 전격 승격시켰다. 구 전무의 이번 승진은 지역본부장, 영업부문장을 두루 역임하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영업실적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질적·외형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관영 CRMㆍDCPC팀장, 권한근 투자전략팀장을 비롯한 10명의 상무보 승진인사는 시장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 부문별 성과보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금번 승진인사를 계기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하에서 임직원들에 대한 비전 제시와 사기 진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