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과 안재현이 기네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기네스가 새 광고 모델로 가수 은지원과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을 발탁해 새로운 영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기네스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 각각 홀총괄매니저와 주방보조로 출연하고 있는 은지원과 안재현이 '강식당' 주방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음식을 준비하며 함께 기네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장난스러웠다가도 진지하게 요리와 음식, 기네스를 즐기는 두 모델의 모습은 ‘기네스만 마셔도 좋다. 함께하면 더 맛있다’라는 영상 캠페인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또한 은지원과 안재현은 기네스 특유의 캔 따는 소리와 기네스를 잔에 따르고 난 후 기포가 아래로 내려 앉는 듯한 서징(Surging) 현상을 즐긴 뒤 '강식당'의 메인 메뉴인 돈가스와 함께 기네스를 마시며 다양한 기네스의 특징도 보여준다.

기네스 관계자는 "은지원과 안재현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끈끈한 호흡과 우정을 보여준 바 있으며 신개념 요리 예능인 '강식당'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하고 있기에, 함께 하면 더욱 맛있어 지는 기네스의 매력을 표현할 최적의 모델"이었다고 평하며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기네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음식과 기네스를 즐기는 팁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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