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해령 인스타그램)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이판사판'에 출연 중인 나해령의 여행 사진이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판사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출연 중인 나해령의 여행 중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나해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해령은 긴자역 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동이 편안한 복장으로도 숨길 수 없는 나해령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Welcome!(kamechan_1***)" "일본에 와서 주셔서 감사합니다(harulaki0912)" "かわいいいい(귀여워요오오!___ayustagram)"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해령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로 나해령은 진세라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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