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안성 신생보육원과 강동 주몽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주몽재활원에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일에는 농심켈로그 안성 공장과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친필 카드를 손수 작성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활용한 간식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에는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했다. 또한 장애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고 켈로그 시리얼에 과일 등을 더한 맛있는 간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7년 2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안성 신생보육원과 서울 주몽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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