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맥심 화이트골드의 신규 TV광고 ‘나만의 시간’편을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화이트골드의 새로운 TV 광고 ‘나만의 시간’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모두의 시작’을 응원하는 화이트골드의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루 일과의 끝과 함께 비로소 시작되는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여느 학생이나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막 집으로 돌아온 김연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연아는 따뜻한 화이트골드 한 잔을 준비한 뒤 반려묘의 모습을 그리는 등 본격적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풍미와 깊은 향이 특징인 화이트골드를 즐기며 위로를 받는 듯한 김연아의 편안한 표정이 보는 이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TV광고에 등장하는 ‘밀키보틀 글래스’와 ‘머들러’를 오는 14일부터 전국 대형할인점 및 온라인에서 화이트골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화이트골드 한 잔이 알맞게 담기는 ‘밀키보틀 글래스’는 감성적인 우유병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장지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겨울, 소비자들의 여유롭고 소중한 '나만의 시간'에 화이트골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TV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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