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배우 고준희의 식사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아는형님'에 출연한 고준희가 "하루에 4~5끼는 기본"으로 먹는다고 밝혔던 것이 눈길을 끈 것.

고준희는 자신의 단점으로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것’이라고 꼽았다. 고준희는 “차를 타고 가다가도 배가 고프면 차를 세우고 편의점으로 뛰어가 삼각김밥을 사 먹는다. 배가 고프면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씩 자주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 하루에 4~5끼는 기본”이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나도 고준희처럼 먹으면 안 찌나보다 하고 하루에 4~5끼를 먹었다가는 살이 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고준희는 “밀가루나 튀김은 안 되고 한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고 조언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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