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가 데스페라도스 주최 ‘SKYFEST’ 뮤직페스티벌을 성료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하이네켄코리아가 지난 9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개최한 데스페라도스 주최 뮤직 페스티벌 ‘SKYFES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SKYFEST는 파티 제작사 ‘Elrow’와의 협력 하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그롤벌 DJ들이 메인 DJ로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DJ소다’가 게스트로 초청 받아 전세계 파티 크루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스페라도스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1500여 명의 클러버와 함께 한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열기구를 이용한 레이저쇼였다”며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가 고조 됐을 때, 하늘로 띄운 열기구에서 DJ 비트에 맞춰 레이저를 쏘는 장관을 연출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또한 하이네켄코리아 데스페라도스 마케팅 매니저는 “오감을 자극하는 행사인 ‘SKYFEST’는 수준 높은 음악과 함께 하늘에 닿을 듯한 이색적인 열기구 경험을 통해 기존 뮤직 페스티벌과는 또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 개최를 발판 삼아 한국에서도 데스페라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더욱 다양한 계기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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