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나인이 노화방지 비타 콜라겐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여성을 위한 뷰티·다이어트 등 기능성 제품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뷰티나인(대표 정유진)이 비타 콜라겐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비타 콜라겐은 진피, 표피(피부장벽)에 비타민C가 부족할 때 진행되는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UV나 오염물질(흡연, 오존)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주로 표피에 비타민C 함량이 낮아지는데, 이때 비타 콜라겐을 발라주면 노화방지 및 주름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은 피부와 뼈에 주로 있지만 관절과 각장기의 막, 머리카락 등 우리 몸 전체에 분포돼있는 성분으로, 체내 단백질의 약 30~40%를 차지한다. 원래 콜라겐은 신체 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는데, 노화의 진행과 함께 60대는 3분의 1로 생성량이 감소한다. 비타민C를 복용해도 피부에 흡수되는 양이 아주 미미한데, 발라주는 것만으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뷰티나인 비타 콜라겐 제품은 피부 또는 머리카락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콜라겐에 비타민을 추가함과 동시에 큰 용량의 단점인 수분의 응고현상을 해결하고자 두개의 용기로 나눠 출시되는 등 소비자 입장에서의 불편함을 배려했다.

뷰티나인 정유진 대표는 “자사의 제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콜라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크리닉으로 경험할 수 있다”며 “화학성분 없는 내츄럴퓨어 비타 콜라겐을 두피 및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나인은 출시 기념으로 제주도 동백오일 원료의 오일폼을 함께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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