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 중인 최윤영의 '팜므파탈' 면모를 담아낸 화보가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전생에 웬수들'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 중인 최윤영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윤영은 과거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에서 아찔한 속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라인을 한 채 섹시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최윤영은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바디수트로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와 가녀린 팔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8등신' 마네킹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최윤영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등라인이 과감히 파진 검은색 원피스를 선택, 매끈하고 아찔한 뒤태에 이어 옆태를 드러낸 최윤영은 뽀얀 속살과 함께 어깨선을 공개했다. 특히 훤히 드러나는 등라인과 함께 한쪽 어깨에 걸친 의상을 살짝 잡으며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최윤영은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얼결에 가장이 됐지만 강력한 생활력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지옥 불구덩이에라도 들어가는 책임감을 지닌 최고야 역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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