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9일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고천체육공원에서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의왕시는 지난 9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제261차‘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12월 두발로데이 걷기 행사와 병행해 진행됐으며, 시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생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시민 스스로 주변의 안전요소를 점검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건 부시장은“시민 여러분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덕분에 올해 캠페인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더욱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난과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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