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든램지와 그의 아내)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스코틀랜드의 요리사 고든램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든램지’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고든램지가 국내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든램지의 가족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든램지는 1996년 몬테소리 교육법을 가르치던 교사 타나램지와 결혼했다. 고든램지와 타나램지는 네 아이의 부모로 알려지며, 메간제인(Megan Jane, 1998년 출생), 쌍둥이인 잭스콧(Jack Scott)과 할리안나(Holly Anna, 2000년 출생)와 마틸다엘리자베스(Matilda Elizabeth, 2002년 출생)가 있다.

한편, 1966년생 고든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아버지 고든 제임스 시니어는 용접공으로 일했고, 어머니 헬렌 코즈그로브는 간호사로 일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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