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식당' 방송 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강식당' 이수근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강식당'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강식당' 시그니쳐 메뉴 선정에 있어 가격 문제를 지적한 장면이 회자된 것.

이수근은 '강식당' 방송에서 400g 2만원 가격 산정에,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150g에 만 이천원 정도라며 '강식당' 가격이 기준이 되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엥 누리꾼들은 이수근을 다시봤다며,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방송용 가게라고 가성비나 인건비 따지지 않으면 일선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본다"며 이수근의 발언을 극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식당'에서 벌어질 웃음 넘치는 모습들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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