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케이크 1종, 타르트 2종, 파운드 2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케이크인 ‘카페코코’는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드노엘’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코코넛 화이트 초콜릿과 진한 커피 크림, 바삭한 필로(filo, 종잇장처럼 얇게 만든 반죽)가 잘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럽다. 둥그런 장작 모양의 머랭을 올리고 산타 모자를 떠오르게 하는 초콜릿을 옆에 붙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스트로베리 타르트’는 필로페스트리 타르트 위에 아몬드 크림·커스터드 크림을 섞은 프랑지판 크림과 상큼한 베리 무스를 채우고 딸기를 풍성히 올렸다. ‘피칸 타르트’는 고소한 호두가 가득하다.

홍차 향과 상큼한 오렌지 맛이 어울리는 ‘얼그레이 파운드’와 크랜베리, 체리, 자두, 살구 등을 넣은 ‘후르츠 파운드’는 홀 케이크로 처음 선보인다. 여러 명이 먹을 수 있는 풍성한 양으로 가족, 친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은 투썸플레이스 로고가 인쇄된 하얀색 보조배터리를 재고 소진 시 까지 3000원에 할인 구매(단품 구매 시 1만2000원)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12월 한 달 케이크 판매량은 1년 전체 기준 약 30%에 이를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모임에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투썸 케이크, 타르트, 파운드와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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