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with 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바리스타룰스 with 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12월 한 달간 선보이는 ‘바리스타룰스 with 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 패키지 용기에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초코, 샐리, 코니를 담은 제품으로,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와 에스프레소 라떼, 모카프레소, 카라멜 딥 프레소, 스모키 로스팅 라떼 250ml 제품 총 5개 종류로 선보인다.

또한 바리스타룰스는 오는 31일까지 한정판 출시 기념으로 ‘바리스타룰스와 라인프렌즈의 기막힌 만남(이하 바라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리스타룰스는 바라기 이벤트 기간 동안 바리스타룰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본인의 SNS 채널에 인증샷 및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 X 256GB’(2명), ‘브라운 무드등’(30명), ‘바리스타룰스 한정판 머그컵’(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바라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일 100명에게 이번 신제품 교환권을 제공하는 ‘바라기 소문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는 바리스타룰스와 라인프렌즈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바리스타룰스 with 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한 달 간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은 1900원이며, 용량은 25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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