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정화 SNS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한끼줍쇼'에 엄정화와 정재형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문자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정재형과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엄정화는 "꺄아! 약올라 약올라! 으 뒷목 땡겨"라는 글과 함께 문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내용에는 정재형이 "야식으로 뭐가 땡겨?"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엄정화는 "안돼~"라고 하면서도 곧 "놀러올래?"라고 응답했다.

이에 정재형은 "아. 네가 먹고 싶은거 내가 먹어두려고"라며 엄정화를 약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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