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2월 14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소외 계층과 청소년 봉사자 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박동진 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박미옥 위원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2017년 한 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회원들의 다양한 나눔 봉사 및 후원 활동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박동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이 보여준 온정의 손길이 안양시와 경기도를 더욱 따뜻하고 희망차게 만들어 줬다”며 “2018년에도 경기도민 모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박동진 회장은 “올 한해 떡국, 짜장면, 김장 나눔 행사 등 회원 분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한 해였다”며 “2018년에는 전국 드라이브 단체와 후원 자매결연을 맺고, 작은 정성으로 큰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영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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