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한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한혜진의 몸매 관리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은 "몸매 비결이 거울 앞 누드쇼라고?"라는 물음에 "수영복을 입어야 하면 하루에 4시간 운동을 한다"며 "어떻게 벗은 몸을 확인 안 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샤워 후 어디에 근육이 붙었는지 체크한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 것도 안 마시고 몸무게부터 잰다"고 밝혔다.

또한 한혜진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한국에서 모델 활동하면서 뿐 아니라 사춘기 때도 '예쁘다'는 소리는 못 들었다. 그런데 외국에 가니까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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