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쿠시 SNS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쿠시가 마약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쿠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쿠시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 시즌5'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쿠시는 "스토니스컹크라는 그룹을 했었다. 내가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내가 만든 노래를 누군가가 불러줬을 때 더 큰 희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쿠시는 "그래서 어느 순간 랩을 끊고 곡을 만들게 됐다. 히트곡이 나오면 저작권료도 더 많아 랩을 하지 않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쿠시는 "쇼미더머니'는 편협한 모습이 아닌 문화적으로 발전해서 자리잡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평소 프로그램의 팬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섭외를 해주셔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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