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양재점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저소득·독거노인을 위한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기아자동차 양재점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과 함께 지난 18일 용인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재가노인, 독거노인 85명과 함께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자동차 양재점 이헌우 이사가 축사를 맡았으며, 임직원 7명(현석희 외 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눈이 오는 날씨 속에서 수지구청까지 발걸음을 해준 재가, 독거노인에게 새해인사와 건강 메시지, 송년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1250만원의 후원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재가노인, 독거노인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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