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태연이 과거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 출연해 마니또를 위해 선물을 골랐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의 마니또는 티파니였고, 태연은 진지하게 티파니의 선물을 고민했다.

태연은 "태연에게 티파니는 어떤 친구인지"라는 물음에 "꼭 필요한 친구"라며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별로일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태연은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말 별로다"라며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