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와 스카이에듀(SKYEDU)가 함께 출시한 ‘토즈로 프리패스’ 등록이 오는 30일 종료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와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SKYEDU)가 12월 한정으로 출시한 결합상품 ‘토즈로 프리패스’ 등록이 오는 30일 마감된다.

‘토즈로 프리패스’는 내년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 예비 고3을 위한 상품으로 토즈 스터디센터 3개월 이용권과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전과목 프리패스(12개월) 이용권으로 구성, 최대 36만원이 할인된다.

이번 결합상품으로 예비 고3들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지역에 상관 없이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으로 수능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2개월 동안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전과목 강좌와 강사, 커리큘럼 등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어 수험생들이 수능 전까지 시기별로 필요한 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결합상품을 구매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개월동안 69일 이상 출석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토즈 스터디센터 1개월 무료 연장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 운영본부 윤혜경 본부장은 “이번 결합상품은 전국 300여개를 보유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와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만남으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며 “개인의 학습 성향을 고려한 학습 공간에서 예비 고3들이 효율적 수능준비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 최초 300호점을 돌파한 토즈 스터디센터는 2년간의 R&D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학습 성향에 맞는 4가지 학습공간인 ‘크리에이티브룸’, ‘인디비주얼룸’, ‘솔리터리룸’, ‘오픈스터디룸’을 제공, 이용자들의 학습능률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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