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상혁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임상혁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가 배재대학교에서 개최 된 ‘한일경상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임상혁 교수는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에서 경영연구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현직에 재직중이다. 한일경제·경영연구포럼 대표, 한일경상학회 상임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해 왔다.

한편, 한일경상학회는 1983년 창립했으며 현재 학계, 연구기관, 기업체 및 정부기관의 일본 경제·경영분야 전문가 9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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