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정운/방송 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가수 박정운이 구설수에 휩쌓였다.

20일 박정운이 구설수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정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른바 '가즈아'는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로서, 각자 가지고 있는 코인들의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외치는 구호다.

성인과 학생 구분없이 코인 투자에 뛰어드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인 투자에서 손해를 본 투자자들 또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특정 코인의 경우 투자자 대다수가 불과 1코인 미만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해당 코인의 가격이 곤두박질 칠 경우 그 피해는 개미 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출을 끼고서 과도한 수익을 얻고자하는 개미 투자자들의 경우 수익에 대한 욕심을 버림과 동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정운이 휘말린 구설수가 명확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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