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해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SBS ‘영재 발굴단’ 녹화에 참여해 만난 지 3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해 7개월 만에 결혼한, 지금의 남편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홍지민은 “(남편은) 얼굴이 너무 잘생겼다.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 줄 알았다. 지금도 자다가 일어나서 남편 얼굴을 보면 깜짝 놀란다”며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하기도 했다.

이날, 홍지민은 “나는 노래보다는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을 잘했다. 태권도 3단이다”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는데, 믿지 못하는 MC와 패널들을 위해 하이힐을 신은 채로 다리 찢기와 돌려차기를 하면서 직접 작사한 미발표곡을 열창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았다.

한편 20일 방송된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이 둘째 딸 '도로시'를 출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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