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기분좋은날'에 출연한 김부선이 화제인 가운데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선은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을 당시 카메라 테스트인 줄 알고 연기를 했는데 '됐다'고 했다. 완벽하게 준비를 했는데 한 번 더 찍겠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애마부인' 때는 150신을 찍는 주연배우였는데 두세 번도 아니고 한 번으로 끝이니 배우를 하지 말라는 건가 싶었다.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그런데 녹음을 하러 갔더니 '연락 많이 오죠?'라고 하더라"라며 "잘 해서 그만하자고 했던 거였는데 내가 오해를 했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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