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화유기'에 출연 중인 오연시의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화유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출연 중인 오연서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것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오연소는 가슴이 보이는 슬리브리스 블랙 롱 드레스에 긴 이어링을 한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날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의 미모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hbloo***)" "예쁘다는 단어도 부족하다(beong**)" "화유기에서 오연서 연기 기대된다(toffl**)"라는 반응을 보였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오연서는 미모와 매력을 가진 '삼장 진선미' 역으로 분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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