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박나래와 기안84가 화제인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이번 생은 한번 뿐이라'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저의 10대는 한마디로 당당함이었다, 목포에서 태어난 저는 자기애와 운을 타고난 아이였다. 저희 집이 부자는 아니지만 보통의 집안이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하게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어린이 회장은 물론 중학교 때 전교회장이었다며 초등학교 사진을 비롯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예쁘다"며 깜짝 놀랐고, 박나래는 "어릴때는 동물들도 다 예쁜 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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