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로드걸 이은혜와 옥타곤걸 클리씨 블레어가 동서양을 대표하는 라운드걸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로드걸 이은혜와 옥타곤걸 클리씨 블레어의 매력을 비교한 게시물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은혜는 2011년 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7년차가 된 베테랑이다. 172cm의 큰 키에 48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까지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으로 지난해 6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플로리다 태생인 클리씨 블레어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브랜드 마케팅 박사 학위를 따낸 엄친딸이다. UFC의 인기 라운드걸이 되기 전 블레어는 이미 뉴욕에서 활동하던 패션 모델이었다. 

유명 청바지 브랜드를 시작으로 모델 커리어를 시작한 블레어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보 모델 경력을 쌓았다. 

누리꾼들은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라운드걸 용호상박(hbloo***)" "둘 다 너무 매력적이어서 누굴 편들기 곤란(beong**)" "교류 차원에서 한번씩 주무대를 바꿔서 라운딩 해봅시다(hbeho**)"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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