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화유기'에 출연 중인 이세영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화유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출연 중인 이세영의 과거 드라마에서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과거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했다.

지난 2월 11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현우 분)은 민효원(이세영 분)에게 임용 고시 2차 합격 소식을 전했다. 태양은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했다.
효원은 이를 축하했고, 태양은 "오랜만에 충전을 하자"면서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의 상큼한 키스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이세영은 '화유기'에서 삼장의 피로 환생한 좀비 소녀 역을 연기한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좀비 소녀는 20대 초에 살해 당해 야산에 암매장 당한 시체 상태에서 부활했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어쩌다 죽은 건지 기억하지 못하는 캐릭터다.

한편 이세영의 열연이 돋보이는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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