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매년 크리스마스면 찾아오는 국민 영화 "나 홀로 집에"가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인 맥컬리 컬린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과 일주일 전 쯤에 올라온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과 일주일 전쯤의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게재됐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던 긴 슬럼프 동안의 수척한 모습이 아닌 밝고 건강한 모습의 맥컬리 컬킨이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적당히 오른 살과 생기 넘치는 모습이 그가 최근 안정되고 즐거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보이니 다행이다", "맥컬리 컬킨 항상 행복했으면", "어린 시절부터 봐온 케빈 좋아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아역 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마약, 알콜 중독 등으로 고초를 겪었다. '나홀로 집에' 시리즈는 매년 성탄절마다 회자될 만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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