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컷, 인스타일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고준희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고준희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노출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준희는 "화보 촬영 때 11자 복근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에 "웨딩화보에서 날 그렇게 벗기고 싶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정진운은 "이미 사람들이 다 봤다. 인터넷 검색어에 뜨면 다 찾아보지 않으냐"고 고준희의 노출화보 얘기를 꺼냈다.

고준희는 노출화보에 대해 "2년 전에 찍은 거다. 그때는 큰 마음먹고 촬영했다"며 "요즘은 노출을 잘 안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