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심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정다래가 화제인 가운데 정다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다래는 "만 4세부터 76세까지 가르치고 있다. 개인 레슨으로 진행하는데, 일반인 클래스로 운영 중이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정다래는 "수영 강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짓궂은 사람들 때문에 사건들이 많았다"며 "힘든 걸 시키면 상대방이 '제가 물에 빠져 죽으면 인공호흡 해주실 거냐'고 묻는다"며 수영강사로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또한 정다래는 추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에 올 때마다 수영을 가르치고 있다. 추사랑이 다른 아이들이 비해 근육이 많다. 엄청 잘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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