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크리스마스 캐롤 여신' 머라이어 캐리가 전성기 시절을 회복한 몸매로 새삼 화제다.

머라이어 캐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된 트리 앞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볼륨감있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위절제 수술을 받고 감량해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이라 더욱 인상적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94년 발표한 크리스마스 특별앨범 'Merry Christmas'로 '크리스마스 캐롤 여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어김없이 울려퍼져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연금'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3일 캐럴 곡 ‘The Star’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의 OST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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