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홀로집에3' 방송화면

[한국금융경제=최성진 기자]'나홀로집에3'가 방영 중인 가운데, '나홀로집에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7년 개봉한 '나 홀로 집에 3'에서는 앞서 두편에 출연했던 주인공이 급 성장한 탓에 주인공이 교체됐다. 하지만 남자 꼬마아이가 혼자 남은 집에서 범죄자들을 골탕 먹이는 전작의 소재를 살려 '나 홀로 집에3'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홀로집에3'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집에 1편과 2편이 워낙 독보적이라 3편이 조금 못미칠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전편들의 대박에 어느정도 선방한편... 케빈이 주인공이였다면 좀더 몰입이 되었을수도","스칼렛 요한슨이 여기 나왔었다니","전작의 명성에 비해 재미가 따라가지 못하지만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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